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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처, 경동시장 야채가게 화재 재난문자 발송…"상가주민 안전유의"

등록 2017.05.23 08: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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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국민안전처가 23일 오전 7시33분께 발생한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내 야채가게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 주의를 당부하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안전처는 이날 오전 7시55분께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상가주민은 안전에 유의하고 주변도로 이용차량은 우회 바란다"고 전했다.

 안전처 관계자는 "최근 전통시장에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고 출근시간이라 인근 지역의 교통혼잡이 예상돼 재난문자를 발송했다"면서 "화재는 거의 진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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