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백사장서 알몸 소란 80대 조사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20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상·하의를 모두 벗고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한 채 지나가는 사람들을 따라가면서 몸을 흔드는 등 20분 동안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일광욕을 하고 있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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