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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식]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 합창단, '아세안 어린이 축제' 참여 등

등록 2017.05.28 13: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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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동식 기자 = ◇전곡선사박물관 합창단, 베트남에서 공연 등

 전곡선사박물관 소년소녀합창단(합창단)은 다음 달 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2회 아세안 어린이 축제(The 2nd Asean Children Festival)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회에는 11개국 11개 팀이 참가한다.

 연천군 어린이·청소년 중심의 합창단은 민요 '경복궁 타령'을 시작으로 루이스 프리마의 'Sing Sing Sing', 엘튼 존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싸이의 '강남 스타일' 등을 공연한다.

 도 합창단은 6월 4일 베트남역사박물관에서 한-베 수교 25주년 기념 공연도 연다.

 ◇경기문화재단, 타운홀 미팅 '경기천년소풍' 개최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7일 '경기청년소풍'을 수원시 서둔동의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 경기천년을 앞두고 도민들의 생각을 듣기 위한 첫 번째 타운홀 미팅이다.

 또 '한눈에 보는 경기천년'을 비롯해 ▲경기 1000년 방 ▲경기도 인생낙서 방 ▲도전! 도의원 방! 등 체험형 전시·참여 프로그램도 열렸다 .

 행사장에서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지역·문화축제인 '포레포레'도 열렸다. 공방작가 30팀이 참석, 지역 동호회와 주민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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