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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새정부 한의주치의 환영…"한·양방 협진 활성화 기대"

등록 2017.06.02 09:31:11수정 2017.06.07 2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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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인준 기자 = 대한한의사협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한의주치의로 김성수 경희대학교한방병원장(한방재활의학과 교수)이 위촉된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한의협은 이날 배포한 자료를 통해 "대통령 한의주치의 위촉은 국가 원수인 대통령의 건강증진에 한의약 진료가 더 크게 기여하고 세계적으로도 한의약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어 "특히 양방주치의와 함께 협진을 통해 각종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 최적화된 방법으로 대통령의 건강을 돌본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며 "청와대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진정한 의미의 한·양방 협진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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