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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나무, 흙 건축의 구조특성과 안전관리 방안’ ICOMOS 토의

등록 2017.06.05 10:10:40수정 2017.06.07 21: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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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번 워크숍을 앞두고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이코모스 한국위원회가 지난 4월 10일 국제학술행사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International Council on Monuments and Sites)는 각국의 역사적 기념물과 유적의 보전을 목적으로 한다. 세계유산위원회와 유네스코의 자문기관으로 활동하는 비정부기구다.

【서울=뉴시스】 이번 워크숍을 앞두고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이코모스 한국위원회가 지난 4월 10일 국제학술행사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International Council on Monuments and Sites)는 각국의 역사적 기념물과 유적의 보전을 목적으로 한다. 세계유산위원회와 유네스코의 자문기관으로 활동하는 비정부기구다.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돌, 나무, 흙 건축의 구조특성과 안전관리 방안’ 국제 워크숍이 7~9일 서울, 안동, 경주에서 열린다. 건축 문화재의 재료인 돌, 나무, 흙 등의 구조특성과 안전점검 방안을 제시한다.

 건축유산의 구조해석 및 수리복원 국제학술위원회(ICOMOS-ISCARSAH) 회장인 고룬 아런(터키)을 비롯해 건축구조, 수리·보존, 복원, 내진해석, 위기대응 등 문화재 안전관리 분야 멕시코, 미국, 모로코, 독일, 캐나다, 페루, 그리고 한국의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숭례문, 흥인지문, 창덕궁,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 경주 월성 발굴현장과 쪽샘고분 발굴전시관, 첨성대, 불국사 다보탑과 삼층석탑 등을 현장조사한다.

 이코모스 이스카사 2017 조직위원회(02-725-2286), 국립문화재연구소 안전방재연구실(042-860-92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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