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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서 70대 노인 이웃집 침입 흉기 휘둘러

등록 2017.06.06 13:14:09수정 2017.06.07 21: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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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제천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제천=뉴시스】제천경찰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제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6일 오전 7시55분께 충북 제천시 송학면 한 주택에서 A(78·여)씨가 이웃집에 사는 B(77)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이날 이웃집에 들어가 통장을 요구하다 달아나는 A씨의 옆구리를 찔렀다.

 경찰은 10여 분 뒤에 자수한 B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입건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다친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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