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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대한상의 오늘 첫 회동

등록 2017.06.08 08:35:49수정 2017.06.08 09: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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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대한상의 오늘 첫 회동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대한상공회의소와 8일 첫 회동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오전 상의회관 챔버라운지에서 국정기획위와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정위에서국정기획위의 김연명 분과위원장, 한정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오태규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다.

 대한상의에서는 이동근 상근부회장과 이경상 경제조사본부장 등이 참석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국정기획위가 6월 초부터 만남을 요청해 와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자리는 새 정부가 인수위 격인 국정기획위를 꾸리기 시작한 후 최초로 재계와의 만남을 시도한 자리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문재인 정부가 일자리 정책 등에 핵심 안건을 둔 만큼 이에 대한 논의와 기업들의 애로 사항 등이 야기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특별한 목적보다 우선 비공개로 만나 재계에 산적한 이슈들을 이야기하고 상견례처럼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누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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