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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지역자활센터, 복지부 최우수기관 선정

등록 2017.06.09 14: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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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6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울진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사진은 울진지역자활센터 전경.2017.06.09.(사진=울진군 제공) photo@newsis.com

【울진=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6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울진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사진은 울진지역자활센터 전경.2017.06.09.(사진=울진군 제공) [email protected]

【울진=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6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울진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상을 위해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2016년 사업별 성과에 따른 자활성과와 사업단운영, 자활기업, 참여자관리, 센터운영 등에 대해 평가했다.

 울진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3년간 옹달샘간병, ㈜말똥구리 등 10개 자활기업을 배출하고 현재 간병과 청소, 이동세차사업단 등 9개의 사업단을 운영하며 지역 내 복지시설의 거점역할을 담당해 왔다.

 울진지역자활센터는 이번에 전국 지역자활센터 중 최우수기관(상위 10%이내)으로 선정되면서 27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울진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12년과 2015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임광원 군수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울진지역자활센터가 군 관내 저소득층의 탈빈곤을 지원하는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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