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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헥사곤라이브 애니 부문 최우수상

등록 2017.06.15 14: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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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헥사곤라이브 애니 부문 최우수상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현엔)이 지난해에 이어 헥사곤라이브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엔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헥사곤라이브 2017'에서 골든 밸브 어워드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헥사곤라이브 2017은 세계적인 엔지니어링IT 솔루션 기업 헥사곤PPM이 매년 IT솔루션 활용도가 우수한 회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현엔은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및 PE/PP 생산설비 프로젝트'가 완공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공과정과 기기 설치 과정 등을 시각화한 3D 애니메이션 영상을 출품했다. 최신 3D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기획부터 제작까지 자체적으로 3D영상을 완성했다. 현엔은 올해 포함 본 대회에 14번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현엔 관계자는 "글로벌 플랜트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설계역량을 키우고 연구개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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