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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방심위원에 심영섭·윤정주 추천

등록 2017.06.19 20: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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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심영섭 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과 윤정주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을 추천했다.

 19일 민주당 방송통신위원·방송통신심의위원 추천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16일 심 위원과 윤 소장을 추천하기로 결정한 뒤 본인에게 통보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방심위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2명을 선정했다"며 "방송통신위원 후보자에 대해서는 22일 면접을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앞서 방통위원 후보자 추천 공모 기간을 오는 20일까지로 연장한 바 있다. 21~22일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방통위원 추천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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