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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식]농촌교육농장 '대파티 힐링팜' 어린이 인기 구가 등

등록 2017.06.22 16: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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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농촌교육농장 '대파니 힐링팜' 어린이 인기 구가
 
 전북 익산시는 농촌교육농장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는 '대파니 힐링팜'이 어린이들로부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대파니 힐링팜'에서는 지난 15일 이리북초등학교 4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두부체험에 이어 22일 팔봉유치원 35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두부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 농장은 기존에 동물체험을 주제로 운영하는 교육농장으로 소, 말 등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체험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농장은 농촌교육농장 품질향상지원 사업을 통해 기존의 교육장을 증축해 두부 체험장을 조성하고 두부체험기구 등을 갖춰 체험의 폭을 넓혔다.

 농촌교육농장은 어린이가 자연 속에서 뛰어 놀며 배울 수 있도록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장으로 농촌진흥청에서 품질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전북서부보훈지청, 어청도 군 장병 위문

 전북서부보훈지청이 22일 군산시 어청도에 소재한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위문은 전북지역 가장 서쪽에 위치한 섬 어청도에 근무하고 있는 해군 2227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군 장병의 사기 진작과 민·관·군의 일체감 조성을 통한 호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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