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삼시세끼 어촌편4' 출연 확정···"윤균상·에릭 논의 중"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배우 이서진(46)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4'에 출연한다.

19일 tvN 측은 "이서진이 '삼시세끼 어촌편4'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어촌편3'에서 함께 동고동락한 배우 윤균상·가수 에릭은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삼시세끼'는 출연진들이 외딴 시골에서 머물며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2014년 10월 17일 '삼시세끼-정선편' 시즌1이 첫 전파를 탄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시리즈가 이어졌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이서진·윤균상·에릭이 전라남도 고흥군 득량도에서 자급자족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삼시세끼-어촌편4'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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