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중구 '2017 도심재생 문화포럼' 열려 등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시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은 오는 30일 '2017 도심재생 문화포럼'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도심재생문화포럼 포스터다. 2017.06.25.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중구 ‘2017 도심재생 문화포럼’ 열려

 대구시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은 오는 30일 '2017 도심재생 문화포럼'을 연다.
 
 25일 중구에 따르면 포럼은 '도심재생으로 만드는 창의 문화도시 중구'를 주제로 개최한다.

 포럼은 중구가 도심공동화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추진한 도심재생사업들을 진단하고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세부적으로 ▲중구 도심재생의 성과와 과제 ▲도심재생으로 변화되는 자갈마당 ▲문화관광을 활용한 도시재생 사례 및 시사점 등의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심재생문화재단으로 문의할 수 있다.

 ◇남구, 6·25 전쟁음식 시식회

 대구광역시 남구는 25일 6·25 한국전쟁 67주년을 맞아 '전쟁음식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시식회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가 보리주먹밥과 보리개떡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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