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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한성백제박물관서 무료로 영화보세요"

등록 2017.06.2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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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한성백제박물관서 무료로 영화보세요"

【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2012년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영화를 상영해온 한성백제박물관이 26일 올해 하반기 주제와 영화를 선정했다.

 7월은 '동화에서 영화로'를 주제로 '겨울나라의 앨리스', '정글북', '신데렐라' 등 원작 동화를 각색한 영화가 상영된다.

 8월에는 '상상 이상의 환상'으로 '쿠보와 전설의 악기', 마이 리틀 자이언트', '찰리와 초콜릿 공장' 등 뛰어난 상상력으로 극찬을 받은 판타지 영화를 선보인다.

 9월은 '야옹야옹 멍멍'을 주제로 친숙한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를 소재로 한 '마이펫의 이중생활', '볼트', '고양이의 보은' 등을 상영한다.

 이 밖에 10월은 '두근두근 로맨스'를 주제로 '좋아해줘', '4월 이야기' 등을, 11월은 '맛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 '해피 해피 브레드' 등을 볼 수 있다.

 12월은 '오선지의 꿈'을 주제로 마음을 채우는 음악을 담은 '귀를 기울이면', '하늘의 황금마차' 등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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