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에어백 리콜사태 부른 일본 다카다, 파산 신청
【도쿄=AP/뉴시스】 일본 도쿄의 자동차 부품회사 다카타의 어린이용 카시트와 에어백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장 앞을 한 보행자가 지나가고 있다. 다카타 에어백은 폭발시 금속 부품 파편에 의한 사상자가 잇따라 일본 국내에서도 형사고발을 당했으며 최근 미국에서도 11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세계적으로 이 에어백을 장착한 BMW, 도요타등 모든 자동차회사에서 1억개 이상의 리콜이 실시되었다.
민사재생법 적용은 곧 파산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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