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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국내기업과 공공 클라우드 시장 협업···"연내 보안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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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6-29 13: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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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 특화된 클라우드 플랫폼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

 그 첫번째 단계로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가 한국 공공기간에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필요한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국내 호스팅 서비스 전문기업 호스트웨이와 함께 획득할 계획이다. MS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함께 구축,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획득해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부 자체 개발 클라우드 플랫폼 지원을 통해 클라우드 활용을 도울 계획이다.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전문 기업 크로센트와의 협업으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인 '파스엑스퍼트(PaaSXpert)'를 애저 환경에서 제공한다.

 파스엑스퍼트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주도로 개발된 '파스-타(PaaS-Ta)'를 기반으로 개발된 플랫폼이다. 크로센트는 스타트업, ISV(독립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사) 등 다양한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위해 MS 애저 호환 테스트를 완료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내 기업이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룰 수 있도록 전체적인 IT 관점에서의 컨설팅도 지원한다. 한국MS는 프리미엄 클라우드 컨설팅기업 베스핀글로벌과 함께 클라우드 기업시장에서 확보한 다양한 사례 및 경험을 토대로 공공기관의 실질적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돕기 위한 협업체제를 구축했다.

 MS는 정부기관 최상위 보안 인증인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에 관해서도 연내 획득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한주 호스트웨이 대표는 "정부의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확보해 정부가 기대하는 보다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제공을 목표로 한다"며 "클라우드 보안 인증서 신청을 위해 한창 준비 중으로 조만간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형철 크로센트 대표는 "파스-타의 공공부문 선도적용 및 확산을 위해 국내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국내외 클라우드 선도기업들과 협업을 장려하고 있다"며 "크로센트와 MS의 협업이 국내 클라우드 생태계에도 촉진제 역할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우주연 베스핀글로벌 전략마케팅 상무는 "그 동안 자사가 쌓아온 다양한 기업시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MS와의 공조를 통해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 보다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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