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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후 6시 기해 동북권역 발령 오존주의보 해제

등록 2017.06.29 18: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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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시는 29일 오후 6시를 기해 동북권역(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
 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시간당 평균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권역별로 1개 자치구라도 기준치를 넘으면 해당 구가 속한 권역 전체에 주의보가 발령된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고농도에 노출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호흡장애 현상까지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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