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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식] '수원 창업 아이디어 오디션' 참가자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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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7-04 1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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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경기 수원시는 4일 수원시청에서 이한규(맨 오른쪽) 수원시제1부시장, 심정애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김혜경 장안구보건소장, 홍창형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 센터장, 홍승철 수원시성인정신건강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원 정신질환자 지원 전담 TF팀 1차 회의 열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퇴원하는 정신질환자들의 지역사회 안착을 돕기로 의견을 모았다. 2017.07.04(사진= 수원시 제공)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 '수원 창업 아이디어 오디션' 참가자 모집

경기 수원시는 오는 8월11일까지 '2017 수원 창업 아이디어 오디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는 잠재력 있는 예비창업자와 우수한 아이템·기술력을 보유한 창업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오디션을 마련했다.

 모집분야는 '기술 및 지식서비스 창업', '사회적기업 창업'이다. '기술 창업 분야'는 IT 융·복합, 바이오의약, 나노 융·복합, 신재생에너지, 전기·전자, 기계 등이며 '지식서비스 창업 분야'는 지식콘텐츠, 웹 기반 서비스업, IPTV(인터넷TV), 모바일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이다.

 '사회적기업 창업 분야'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 사업 아이템이나 아이디어다.

 창업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창업자,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혁신형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사회적 기업 설립·운영을 희망하는 자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개인 또는 팀(5인 이하)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동일한 창업 아이디어로 다른 기관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했거나 이미 사업화된 아이템, 표절 또는 타인의 지적재산권을 모방·침해한 아이템 등은 제외된다.

 시는 전문가 심사, 현장 심사와 결선 발표 평가를 거쳐 모두 10개 팀을 선정한다. 종합대상 1팀에게는 500만 원, 최우수상 2팀에게는 각 300만 원, 우수상 2팀에게는 각 100만 원, 장려상 5팀에게는 각 50만 원이 주어진다.

 종합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은 기업이 수원지역 내에서 6개월 이내에 창업과 경영활동을 할 경우에는 1000만 원의 창업·사업화 지원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9월14일 시청 대강당, 중회의실, 본관 로비 등에서 열리는 '2017 창창한 Day'에서 열린다.

 신청은 '2017 수원 창업 아이디어 오디션' 홈페이지(http://www.suwonstartup.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070-4762-4031)

 한편 9월 '2017 창창한 Day'에서는 '창업 아이디어 오디션 대회'와 함께 창업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는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투자자와 1대 1로 연결해 주는 '창업 투자 유치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 정신질환자 사회적응 지원책 마련

 수원시가 지난 5월30일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전면 개정과 함께 시행되면서 퇴원하는 정신질환자가 늘어나자 이들의 사회적응을 돕는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퇴원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4일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 수원시청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정신질환자를 위한 보건·복지 서비스 통합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TF팀은 ▲기획총괄반(법 시행대책 마련 등 상황관리·예산 확보·유관기관 협조체계 관리) ▲제도시행반(퇴원환자 정신의료서비스 지원·방문상담팀 운영) ▲사회보장반(방문복지팀 구성 및 운영·퇴원 환자 임시주거지 확보·민간 복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3개 반 12명으로 구성됐다.

 TF팀은 이날 회의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동 복지담당자 협력체계 구축 ▲무연고 환자의 퇴원·퇴소에 따른 임시 주거지 확보 수원시성인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전문요원과 동 복지 담당자를 2인 1조로 하는 퇴원 정신질환자 방문상담팀 운영 ▲저소득층 정신질환자 자립촉진비 지원 ▲정신질환자 직업재활 지원 ▲의료 취약계층 정신질환자 무료 건강검진 등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법 개정은 정신질환에 의한 강제입원으로 부당하게 환자의 기본권이 제한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이뤄졌다.

 개정 법안은 ▲정신의료기관 입원 환자에게 2개월마다 퇴원의사 확인(기존 연 1회 이상) ▲입원이 필요한 정신질환이 있고 자·타해 위험이 있는 경우로 입원 요건 강화(기존 둘 중 한 가지 조건만으로 입원 가능) ▲최초 입원일부터 1개월 내 입원 적합 여부 판단(기존 규정 없음) ▲정신질환 조기 발견과 사회 서비스 지원에 중점(기존 입원치료에 중점) 등 정신질환자의 인권보호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4월 기준 수원시 정신의료기관·정신건강증진시설 입원환자는 1050명이다. 정신건강 복지법이 시행된 6월 한 달 동안 41명이 퇴원했고, 오는 9월까지 70여 명이 더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한규 수원시제1부시장, 심정애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김혜경 장안구보건소장, 홍창형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 센터장, 홍승철 수원시성인정신건강센터 센터장 등 회의 참석자들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퇴원하는 정신질환자들의 지역사회 안착을 돕기로 의견을 모았다.

 ◇ '이웃지킴 선풍기' 지원사업 실시

 수원시가 혹서기를 맞아 시민·민간단체와 함께 '이웃지킴 선풍기'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웃지킴 선풍기' 지원사업은 수원시가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해 마련한 폭염 지원책의 하나다. 첫 사업으로 ㈜현대산업개발이 후원한 선풍기 425대를 동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저소득 가구에 이달 3~7일 전달한다.

 이번 '이웃지킴 선풍기'는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으로 사용이 어려워 동주민센터·통장·이웃을 통해 도움을 요청해온 중증장애인·홀몸어르신 가구에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사회적 관계가 단절돼 집안에 오래 머무는 경우가 많은 중증장애인이나 홀몸어르신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이유다.

 시는 3일 ㈜현대산업개발이 기탁한 '이웃지킴 선풍기' 425대를 장안구(95대), 권선구(120대), 팔달구(120대), 영통구(50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40대)에 각각 전달했다.

 선풍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등을 통해 7일까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가정에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선풍기를 조립하고 사용법도 설명해 줄 예정이다.

 시는 시민·민간단체의 후원으로 여름철 무더위에 선풍기가 꼭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위해 2차·3차 '이웃지킴 선풍기' 지원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 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지킴 선풍기'를 선물하려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031-220-7944)에 직접 기탁하거나, 수원시 사회복지과(031-228-2605)·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k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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