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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다음달 1일부터 빅데이터MSI 모바일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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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7-17 12:02:33  |  수정 2017-07-17 14: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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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공감언론 뉴시스와 글로벌 자본시장 IT 선도기업 코스콤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코스콤에서 빅데이터 기반 SMD 분석정보 제공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김현호(왼쪽) 뉴시스 대표이사와 정연대 코스콤 대표이사가 계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으로 뉴시스는 코스콤과 함께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국내 주요 상장 기업에 대한 온라인과 소셜미디어 상에서의 평가를 수치화한 투자지표를 투자자들에게 서비스 한다. 2017.07.17.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정옥주 기자 = 뉴시스가 8월 1일부터 '빅데이터 MSI(Market Sentiment Index· 시장심리지수)'를 모바일을 통해 신규 론칭한다.

그 동안 뉴시스 홈페이지에 부분적으로 공개됐던 빅데이터 MSI는 이번 모바일 버전에서 250개 국내 기업의 개별 주가지수와 함께 시장심리지수가 연동돼 1시간 단위로 선보인다. 

주가지수와 빅데이터 MSI를 엮어 하나의 주식시세표 형태로 제공하는 건 국내 언론사상 최초다.

이에 따라 독자들은 국내 시장을 대표하는 개별 기업에 대해 시시각각 변하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손 안에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와 자본시장의 IT파트너인 '코스콤'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코스콤 본사에서 김현호 뉴시스 사장과 정연대 코스콤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기반 SMD(소셜미디어데이터) 분석정보 제공 서비스'  본계약을 체결했다.

코스콤이 제공하는 빅데이터 분석정보를 기초로 작성되는 빅데이터MSI는 온라인 참여자들의 심리를 주식시장에 접목해 주가예측에 활용한 최초의 시도로, 전체 시장의 심리뿐 아니라 개별 기업에 대한 투자심리까지 읽어낼 수 있어 투자 보조지표로 유용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날 계약 체결식에서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사회가 다양화·글로벌화 되면서 더 이상 짧은 경험치로는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해졌다"며 "이에 좀 더 객관화된 자료를 제시하기 위한 차원에서 빅데이터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뉴시스와 코스콤 등 각사가 보유한 데이터의 융합은 언론과 금융이 만나 새로운 빅데이터를 형성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과연 언론의 데이터와 주식 데이터가 어떠한 방식으로 결합돼 고객과 투자자들에게 제공될지 상당히 기대가 되며, 코스콤은 빅데이터 기술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뉴시스와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현호 뉴시스 사장도 "코스콤이 개발한 소중한 자산을 뉴시스와 함께 활용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코스콤의 데이터 가치를 최대한 많은 국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뉴시스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그간 코스콤이 제공하는 SMD를 기초로, 기사형태로 가공된 일부 종목의 MSI 레벨만 확인할 수 있었던 방식에서 벗어나 모바일을 통해 코스피 200개·코스닥 50개 총 250개 주요 종목에 대한 최신 MSI 레벨·등락을 실시간 주가지수와 함께 볼 수 있게 된다.

또 하루 3차례였던 MSI 지수 업데이트 주기도 하루 8회로 대폭 늘어나 보다 촘촘하게 변화하는 MSI 지수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뉴시스와 코스콤이 지난해 3월 홈페이지 시범서비스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빅데이터MSI는 250개 국내 주요 상장 기업에 대해 온라인과 소셜미디어상에서의 평가를 총망라해 분석·수치화한 지표다.

특정 종목에 대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카페, 블로그, 증권사 사이트, 포털 사이트, 뉴스 등에서 관련 문장·단어 등을 포괄적으로 수집한 후 의미의 최소 단위가 되는 '형태소' 분석과 '긍정 부정어' 분석을 거쳐 해당 기업에 대한 호감·비호감도 및 투자 의향을 종합적으로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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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공감언론 뉴시스와 글로벌 자본시장 IT 선도기업 코스콤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코스콤에서 빅데이터 기반 SMD 분석정보 제공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김현호(왼쪽 세번째) 뉴시스 대표이사, 정연대(왼쪽 네번째) 코스콤 대표이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계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박진용 뉴시스 부국장, 김형기 뉴시스 편집국장, 김 대표이사, 정 대표이사, 강신 코스콤 전무이사, 김학구 코스콤 연구소장, 이상기 코스콤 R&D부 부서장, 정원태 빅데이터팀 팀장.앞으로 뉴시스는 코스콤과 함께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국내 주요 상장 기업에 대한 온라인과 소셜미디어 상에서의 평가를 수치화한 투자지표를 투자자들에게 서비스 한다. 2017.07.17. photocdj@newsis.com
또 독자와 네티즌, 투자자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시장 심리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다시 1레벨(매우 나쁨)에서 7레벨(매우 좋음)까지 7단계 레벨로 세분화돼 제시한다. 주식투자시 기존의 수량적 데이터 분석의 한계를 넘어 개별 기업에 대한 호감 및 투자심리까지 고려할 수 있는 셈이다.

뉴시스 관계자는 "다음달 1일 오픈하는 빅데이터MSI 모바일버전을 통해 개별 기업에 대해 시시각각 변하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손안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 MSI 레벨 제공 종목이 대폭 확대되면 기사형태로 다뤄지는 기업 뿐만 아니라 투자자 개인이 관심 있어 하는 개별 기업의 MSI 레벨 추이와 주가를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시스는 모바일버전 오픈 후에도 MSI 레벨과 주가의 상관관계를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바일 화면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MSI 모바일 버전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인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뉴시스' 앱을 내려받은 뒤 메인화면의 '빅데이터 MSI' 클릭해 이용하면 된다.

한편 이 서비스는 투자 참고지표라는 점을 분명히 밝혀두며, 투자 결정은 당사자가 해당 종목에 대한 실적과 업황, 글로벌 경제 등 대내외적인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자기 책임 아래 이뤄져야 한다.

 channa22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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