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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한계 자영업자 금융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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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7-17 11: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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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7.07.17.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안호균 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17일 최저임금 인상 문제와 관련, 한계 자영업자에 대한 여러 지원책이 강구될 필요가 있다고 보고, 금융위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것이 있는지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 "최저임금 인상으로 한계형·생계형 자영업자의 부담이 커지는데 금융위에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라는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최 후보자는 "영세 자영업자의 경우 높은 금리를 주고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데, 할 수 있는 한 보조금을 제공하고 중금리대출을 이용토록 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라며 "중금리대출이 시장에서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은 높은 신용 등급에 대해서만 대출을 열심히 해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정보 보증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등의 방안을 강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민 의원은 "최저임금 인상은 이미 예상됐던 문제이고, 3조원 규모의 정부 대책도 예상됐던 것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후보자로서 준비가 됐다면 보다 분명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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