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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대졸 스마트팜 전문가 60명 채용

등록 2017.07.24 17: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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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우은식 기자 = 농촌진흥청은 올해 추가경정예산 통과에 따라 청년 일자리를 창출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스마트농업전문가 60명을 채용한다.

 스마트농업전문가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작물 생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육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스마트팜 농가 생산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채용자는 8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각 도 농업기술원에서 근무하며 급여는 법정부담금을 포함해 월 180만원 정도이다.

 응시자격은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대학 졸업생 또는 졸업예정자, 4학기 이상 수강한 휴학생이며, 정보통신기술(ICT) 전공자, 통계 및 농업 관련 전공자 중 정보통신기술(ICT)을 복수전공하거나 부전공한 사람,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운전 가능자는 우대한다.

채용자에게는 작물의 생육환경과 생육 상황에 대한 측정요령, 수집한 자료의 분석 방법, 분석결과를 활용한 농가의 작물 재배와 경영 활동에 대한 컨설팅 기법 등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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