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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동래구, 온천천 인공폭포 물놀이장 개장 등

등록 2017.07.25 08: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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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래구, 온천천 인공폭포 물놀이장 개장

부산 동래구는 25일부터 8월 말까지 온천천 인공폭포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인공폭포는 매일 낮 12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40분 동안 6회씩, 음악분수는 낮 12시4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20분 동안 5회씩 가동된다.

구는 이 기간 물놀이장과 음악분수에 안전관리요원 2명을 배치한다.
   
또 오는 8월에는 온천천 물놀이장에서 물고기 방류와 물고기 잡기 체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양조사원, 2016년 해양조사기술연보 간행
 
국립해양조사원은 지난해 해양조사 성과를 수록한 '해양조사기술연보'를 간행, 해양관련 업무와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120여 곳의 유관기관에 무료로 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양조사기술연보는 우리나라의 해양조사 현황을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는 책자로, 해양관측과 해양예보, 수로측량, 해도 등 수로도서지 제작, 해양지명조사, 연구사업 등 해양조사원의 업무 전반이 담겼다.

이번에 간행한 연보에서는 3차원 내비게이션 개발, 어장정보도, 바다안내도, 국가해양아틀라스 제작, 안전항해를 위한 선박운항지수 서비스 개시, 태안부근 갯골분포도 제작, 5개국 공무원 대상 해양조사기술연수 수행 등을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해양예보, 지구환경문제(지구온난화, 황사 등), 해난재해방지(풍수해 등)의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해양과학기지(이어도, 신안 가거초, 웅진 소청초) 현황을 부록으로 실었다.

해양조사기술연보는 해양조사원 누리집을 통해 전자파일 형태로도 제공한다.

◇부산해수청, 폐스티로폼 제로화 캠페인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25일 오후 4시 영도구 감지해변 일대에서 해안가 폐스티로폼 제로화를 위한 캠페인과 정화활동을 펼친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해수청과 영도구청, 해양환경관리공단, 어촌계, 조개구이촌 상인회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스티로폼과 플라스틱, 폐어구, 목재 등 각종 해양 쓰레기를 수거한다.

◇한국과학영재학교, KSA 드림캠프 마련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오는 26일부터 2박 3일동안 '제7회 KSA 드림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드림캠프에는 부산진구 내 지역아동센터 등의 학생 38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형과 우리 생활의 관계, 보물을 지켜라(전자기학을 이용한 여러 장치 제작), 나침반 만들어서 보물 찾기·화석 발굴·구름 만들기, 생활 속의 화학, 생명의 프렉탈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써머 비어 가든 오픈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오는 8월 14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야외가든에서 맥주와 그릴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써머 비어 가든'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크래프트 비어인 구스 아일랜드 생맥주와 호가든 로제 생맥주가 판매한다.

또 안심 큐브 스테이크 박스, 새우 갈릭 버터구이 박스, 소불고기 나시고랭 박스, 닭다리살 스테이크 박스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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