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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쿨 콘텐츠 3종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등록 2017.07.25 1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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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쿨 콘텐츠 3종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올 여름 야심차게 준비한 '쿨(COOL) 콘텐츠' 3종으로 시원함을 선사한다고 25일 밝혔다.
 
첫 번째 시원함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용 아이스 스낵 ‘로티꽁·로리꽁’을 맛보며 누릴 수 있다. 지난 8일 새롭게 출시한 얼음조각 형태의 빙과류 ‘로티꽁·로리꽁’을 씹는 순간 온 몸 가득 시원함이 가득 퍼진다. 딸기, 포도, 레몬 과즙을 함유해 달콤하고 상쾌한 맛으로 새콤한 시원함까지 덤으로 제공한다.
   
지난해 6월에 첫 선보인 전용 음료 ‘로티츄·로리츄’는 현재까지 20만병이 팔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에 출시한 로티꽁은 로티츄와 함께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식음 상품으로 놀이공원 나들이에 소소한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번째 시원함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여름시즌 축제 ‘쿨 워터 & 핫 삼바’ 중 워터 콘텐츠가 책임진다. 8월27일까지 진행하는 여름 축제는 매직 아일랜드에서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초대형 물대포가 선사하는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보낼 수 있다.
 
매직 아일랜드 중간에 위치한 매직 캐슬 주변은 말 그대로 ‘WET ZONE’으로 변한다. 물대포 속에서 ‘워터 플레이 타임’, 물총 싸움으로 거대하고 익살스러운 방해꾼을 물리치고 다함께 즐기는 익사이팅한 비치 댄스 파티 ‘워터 붐! 붐!  붐!’ 공연, 신나는 음악과 함께 사방에서 터지는 물대포 속에서 고객과 해적이 게임을 즐기는 ‘익사이팅 물총 배틀’ 등 물을 제대로 활용한 콘텐츠로 쿨한 여름을 선물한다.
  
이 외에 다양한 워터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여름 더위와 대적하는 물 타악 퍼포먼스 ‘워터 난타 쇼’, 물풍선을 던져 복싱 자세로 물풍선을 터트리면 시원한 선물을 제공하는 ‘팡팡! 물풍선 복싱’ 등 물을 이용한 쿨한 즐길거리가 한가득이다.
 
마지막으로 실내에서 스케이트를 맘껏 즐기는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제대로 더위를 무찔러보자.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는 유리 돔으로부터 들어오는 자연 채광을 받아 야외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밤에는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스케이팅을 이용할 수 있다.
 
여자친구와 시원한 여름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남성은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를 추천한다. 스케이트화 대여료까지 포함해 커플가 2만6000원에 여자친구와 뽀송뽀송한 데이트가 가능하다. 7월 생일자에게는 아이스링크를 50% 할인된 가격(대화료 별도, 신분증 제시)에 제공하니 무더운 여름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보다 알뜰하게 아이스링크를 즐겨보자.
  
다양한 쿨한 우대도 챙기는 센스가 필요한 순간이다. 1989년 7월 12일에 오픈한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28주년을 기념해 매표시 1989년 동전을 기부하면 툼 오브 호러 입장권이 포함된 자유이용권을 동반 1인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신한카드를 소지했다면 온라인 예매가 정답이다. 1만8000원에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으며, 동반 3인까지 40% 우대 혜택 제공한다. 리브메이트 회원은 본인 60%, 동반 3인까지 30% 할인 혜택을 제공 받으니 본인에게 맞는 우대 체크는 필수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시원한 7월 이벤트 및 우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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