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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 캠프 운영

등록 2017.07.26 14: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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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정읍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스마트폰 친한 친구만들기 캠프'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정읍지역 중학생 40명이 참여했다.
 
 캠프에서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과 단절된 자연환경에서의 모험체험(고공활강, 세줄타기, 그물오르기)과  수상체험(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레프팅보트) 등 다양한 대안활동이 진행됐다.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10년부터 청소년들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 해소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집단상담과 개인상담, 중독예방 교육, 대안활동 등을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청소년 성장을 지원해오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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