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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로봇과학관 380억 들여 짓는다…2021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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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8-03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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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가 로봇과학관 건립 계획을 확정했다. 개관 시점은 2021년이다.

 서울시가 최근 공개한 로봇과학관 건립 기본계획에 따르면 로봇과학관은 창동역으로부터 300m 거리인 도봉구 마들로13길 70에 세워진다. 로봇과학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사업비는 약 385억7800만원이 투입된다.

 로봇과학관은 첨단 로봇기술을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시민들에게 로봇과 인공지능, 과학기술의 역사·인문·예술·기술적인 차원을 소개한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명과 암에 관한 공론의 장을 형성해 다양한 생각을 유도할 계획이다. 첨단 과학기술과 함께 도래할 미래세상을 상상하고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관계를 제시한다.

 서울시는 "눈으로 관람하는 전시가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로봇을 만들며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할 것"이라며 "과거 로봇을 수집해 전시하기보다는 로봇의 확장성을 담아 인터액티브 미디어아트 등 매체를 이용해 상상력을 자극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창동·상계의 신경제중심지에 부합하는 첨단과학 문화시설 건립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역 이미지를 견인하겠다"며 "문화·전시 시설이 부족한 동북권에 로봇과학관을 건립하여 지역 주민에게 과학문화 향유 기회의 제공하고 동북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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