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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월드, '미녀와 야수' 패키지 선보여

등록 2017.08.08 11: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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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월드, '미녀와 야수' 패키지 선보여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지난 3월 개봉, 역대 디즈니 실사영화로는 최다인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많은 이들에게 원작의 따뜻한 감동을 다시 한번 선물했던 ‘미녀와 야수’를 오케스트라의 감미로운 연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

오는 20일까지 예약 가능한 ‘미녀와 야수 패키지’는 디럭스클럽 룸 1박, 클럽라운지 2인혜택(조식, 라이트스낵, 애프터눈 티, 칵테일타임 이용 가능), 8월26일 저녁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질 정가 10만원 상당의 미녀와 야수 콘서트 S석 티켓 2매가 제공되며 요금은 30만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특히 롯데콘서트홀은 미국의 ‘월트디즈니 콘서트홀’과 일본의 대표 클래식 공연장 ‘산토리홀’ 등 세계적인 공연장의 음향설계를 총괄한 ‘나가타 어쿠스틱스’가 맡아 세계적 수준의 음향을 구현하고 있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롯데호텔월드에서는 유난히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올해 여름, 도심 속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더욱 즐겁고 가성비 높은 휴가를 완성해 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중이다.

31일까지 ‘연박 프로모션’을 통해 패키지 상품 2박 이상시 자유이용권 2매를 제공하며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는 내국인 고객들 대상으로 ‘롯데호텔 주인공은 나야 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호텔 국내 15개 모든 체인에서 1회 최대 2박을 자유롭게 투숙할 수 있는 ‘롯데호텔 프리패스 카드’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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