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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대한항공, 첫 우승 위해 통 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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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8-08 17: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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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박주성 기자 = 3일 오후 인천 계양구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챔피언결정전 대한항공 점보스 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경기, 대한항공이 공격 성공 후 기뻐하고 있다. 2017.04.03.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좀처럼 '우승 후보'의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있는 대한항공이 첫 우승을 위해 과감한 투자에 나섰다.

 8일 구단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체력단련장과 훈련장비를 대폭 개선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웨이트장을 넓고 쾌적한 장소로 옮겼고, 선수단 전체가 로테이션 훈련을 할 수 있는 장비를 도입해 체계적이며 과학적인 훈련을 가능하게 했다.

 부상 방지와 재활에 활용되는 펑셔널스테이션과 등속성 장비도 들여왔다. 반면 노후화된 장비는 과감히 교체했다.

 추가로 도입한 영상분석시스템은 고화질 카메라를 이용, 훈련 동작을 촬영해 서브 및 리시브, 스파이크 등 자세에 대한 분석을 실시간 피드백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장된 영상을 활용해 다양한 개인별 자세 교정도 가능해 선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오는 11일과 12일 경기도 용인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체육관에서 중국 산동성팀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 비시즌 중 훈련의 성과를 측정하고 선수들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중간 점검의 의미를 지닌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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