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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카메라, 아날로그 감성·방수 기능 담은 카메라 선봬

등록 2017.08.13 08: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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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카메라, 아날로그 감성·방수 기능 담은 카메라 선봬


【서울=뉴시스】이연춘 기자 = 라이카(Leica) 카메라 코리아는 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에 각각의 용도에 맞춰 '나에게 맞는 카메라'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라이카 X-U는 충격보호 기능 뿐 아니라 방수, 방진 기능까지 탑재한 전천후 아웃도어용 카메라이다. 아웃도어 사진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강인한 내구성일 것이다.

 라이카 X-U는 약 1.2 미터의 높이에서 낙하 시 충격 테스트를 통과하였고, 수심 15 미터에서 최대 60분 동안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수영장이나 계곡, 바닷가에서 방수 걱정 없이 쓰기에 용이하다.

 또한 완벽하게 밀폐된 바디와 강화 커버, 이중 잠금 장치로 이루어진 배터리 및 메모리카드 슬롯은 어떤 거친 상황에서도 튼튼함을 자랑한다.

 여기에 라이카 X-U는 아우디(Audi)와 협업하여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특유의 클래식함과 최고급 고강도 소재가 어우러져 정제된 느낌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빠르고 간편한 조작법을 자랑하며, 촬영 직후 출력되는 사진을 함께 보고 나눌 수 있는 즉석 사진 카메라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라이카 소포트도 선보인다.

 자동 모드를 비롯한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원하며 두 가지 옵션의 셀프타이머 모드를 지원한다. 사용자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촬영 모드를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인 컬러 필름과 라이카 특유의 흑백사진을 즐길 수 있는 흑백필름과 사진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엽서, 케이스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통해 연인, 친구, 가족들끼리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오래 간직하기에 좋다.

 카메라 바디 역시 화이트, 민트, 오렌지 등 개성 있는 3가지 컬러가 출시되며,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고, 크기 역시 부담이 없기 때문에 보조 카메라로 하나 더 챙기기에도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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