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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국 흐리고 비···남부 최대 200㎜ 물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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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8-13 17:57:03  |  수정 2017-08-13 17: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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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서울 등 중부 지방 곳곳에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0일 서울 중구에서 시민들이 쏟아지는 피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7.07.10.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장서우 기자 = 14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3일 "내일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14~15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전라도, 경남, 제주도 50~150㎜(많은 곳 전남남해안, 제주도산지 200㎜이상), 충청남부, 경북(북부동해안) 30~80㎜(많은 곳 120㎜ 이상),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북부, 서해5도 울릉도.독도 10~50㎜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과 모레 충청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기압의 이동속도가 느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강수 지속 시간이 길어지겠다"며 "전남남해안과 제주도산지에는 지형적인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2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고 설명했다.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폭염은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고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4도, 수원 23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2도, 부산 24도, 제주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수원 27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8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제주 32도 등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는 1.0~2.0m, 먼바다는 2.0~4.0m, 남해 앞바다는 0.5~2.5m, 먼바다는 1.5~3.0m, 동해 앞바다·먼바다는 1.0~2.5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suw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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