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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손흥민·구자철·지동원 "광복 72주년 축하합니다"

등록 2017.08.15 12: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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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대한민국 광복절을 맞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15일(한국시각) 토트넘의 구단 SNS 한국계정을 통해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2017.08.15. (사진=토트넘 SNS 캡처)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대한민국 광복절을 맞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15일(한국시각) 토트넘의 구단 SNS 한국계정을 통해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2017.08.15. (사진=토트넘 SNS 캡처)[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황보현 기자 = 손흥민(토트넘), 구자철, 지동원(이상 아우크스부르크) 등 해외파 선수들이 광복 72주년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구단 페이스북 한국 계정을 통해 태극기를 펼쳐든 손흥민의 사진을 재개했다.

이와 함께 "오늘은 제 72주년 광복절입니다. 여러분 모두 조국의 광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되새길 수 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고 경축 메세지를 보냈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스크부르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구자철과 지동원도 홈 구장 임폴스 아레나 그라운드에서 동료 선수들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시스】대한민국 광복절을 맞아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왼쪽에서 두 번째)과 구자철(왼쪽에서 네 번째)이 15일(한국시각) 아우크스부르크의 홈 구장인 임풀스 아레나 그라운드에서 동료 선수들과 태극기를 들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사진을 아우크스부르크 구단 SNS 한국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2017.08.15. (사진=아우크스부르크 SNS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대한민국 광복절을 맞아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왼쪽에서 두 번째)과 구자철(왼쪽에서 네 번째)이 15일(한국시각) 아우크스부르크의 홈 구장인 임풀스 아레나 그라운드에서 동료 선수들과 태극기를 들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사진을 아우크스부르크 구단 SNS 한국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2017.08.15. (사진=아우크스부르크 SNS 캡처) [email protected]

아우크스부르크 역시 페이스북 한국 계정을 통해 "대한민국에 어둠이 걷히고 빛이 다시 찾아온 날. 아우크스부르크는 임폴스 아레나에서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힘찬 첫걸음을 함께 기억하고 기뻐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글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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