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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 경상대 에너지기초인력양성사업단 ‘4차년도 계속과제 선정’ 등

등록 2017.08.18 10: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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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 에너지기초사업단이 견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2017.08.18.(사진=경상대 제공)photo@newsis.com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 에너지기초사업단이 견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2017.08.18.(사진=경상대 제공)[email protected]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상대 에너지기초인력양성사업단 ‘4차년도 계속과제 선정’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 에너지기초인력양성사업단은 에너지기술평가원으로부터 에너지기초인력양성사업단이 ‘4차년도 계속과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에너지기초인력양성사업단은 지난 2014년 7월 1차년도를 시작으로 3차년도까지 전기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인턴십 비용, 견학비용 등을 지원하며 에너지인력양성에 힘써 왔다.

3차년도(2016년 7월~2017년 6월) 사업을 마무리한 뒤 평가 및 계속과제 선정여부 심사를 받은 결과 ‘취업률 제고 및 성과확산을 위한 성과 교류회 및 워크숍이 최대한의 효율을 도모하였다’는 평가와 함께 4차년도사업 계속과제로 선정됐다.
 
평가위원들은 평가 발표회 결과, 지역 유수 연구원 및 관련 기업과의 업무 공조를 통한 효율도가 높다는 평가와 함께 계속과제로 선정했다.
 
경상대 전기공학과가 주관하는 이 사업의 세부과제는 ‘ICT기반 고신뢰도 화력발전기술 기초트랙’으로서 전기공학과는 이 과제를 ‘SMART²트랙’이라고 한다.

이 사업에는 한국남동발전(주)과 BNF Technology(주)를 포함해 6개 업체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의 인턴십 등 취업과 관련한 수요기업은 한국남부발전(주)과 SK E&S 등 7개 업체가 있다.

◇경상대, 개교 70주년 캐치프레이즈 공모

경상대학교는 2018년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7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100년을 준비·도약하는 경상대의 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상대는 캐치프레이즈 공모 주제는 ‘개교 70주년의 의미와 대학의 미래 비전’이며 구체적으로는 ‘개교 70년이라는 역사와 전통 속에서 대학의 정체성(正體性)을 재확립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도약하는 대학의 미래 비전 및 의지를 표명’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경상대의 교훈인 개척(pioneer)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과 함께 지방거점국립대학으로서 혁신해 가는 대학의 진취성과 역동성을 표현하는 내용’으로 국문 기준 20자 이내로 간결하고 독창적으로 표현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번 캐치프레이즈 공모 기간은 9월 8일까지이며 1인당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진주시 진주대로 501 경상대학교 기획평가과) 또는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9월 15일 대학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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