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소식]계양구, 다음달 15일 계양사랑 나눔장터 등

등록 2017.08.28 10:42:0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계양구, 9월15일 계양사랑 나눔장터 개최

 인천 계양구는 9월 15일 계양구청 광장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교환해 녹색생활 및 자원 재활용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계양사랑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과 학생의 알뜰시장, 사회단체 알뜰매장, 공무원 아나바다 장터, 지역농협 농․특산물 판매 코너 등으로 진행된다.

또 이날 기증물품 판매코너 등이 운영돼 신제품을 제외한 의류, 생필품, 도서 등 재활용이 가능한 모든 물품의 판매·교환이 가능하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화장지와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 및 종이팩을 화장지 1롤로, 폐건전지 20개를 새 건전지로 2개(1set)로 각각 교환해 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이 밖에 새주소, 기후변화, 재활용분리배출 등 구정홍보부스가 운영되고 손맛사지, 네일아트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날 나눔장터는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고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돗자리을 지참하면 된다.


◇계양경찰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교통안전교육

 인천 계양경찰서는28일 경찰서를 방문한 부평초 병설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인천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생명띠․생명선' 캠페인과 관련해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안전띠 착용과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을 교육했다.

 또 교육 후 순찰차 타보기, 경찰장구 알아보기 등의 경찰 직업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 됐다.

 계양경찰서는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흥미로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어린이교통사고가 없는 안전한 계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