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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 북구 드림스타트, 지역아동건강 강화 지원 나서 등

등록 2017.08.31 14: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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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북구 드림스타트, 지역아동건강 강화 지원 나서

대구 북구 드림스타트는 다음 달 한 달 동안 건강 관련 지원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220명을 대상으로 아동건강강화지원 프로그램지원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성장·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저체중 아동은 영양제와 시력교정이 필요한 아동에겐 안경을 지원하고 응급 상황을 대비해 가정방문교육도 실시한다.

특히 다음달 21일엔 드림스타트 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교육과 영양교육을 진행한다.


◇북부경찰, 찾아가는 형사홍보 활동 나서

대구북부경찰서는 지난 30일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형사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북부경찰서 형사들이 지역의 사회적 약자 보호와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홍보활동은 주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칠성시장과 팔달시장에서 플래카드, 홍보전단지, 치안소식지 등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대학가 주변과 대형마트에서도 데이트 폭력근절 운동과 이동식 범죄신고센터를 운영해 불법행위 신고·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팔공산김치, 이웃사랑 김치 기탁

대구 동구는 팔공산김치에서 지역의 저소득 주민을 위해 이웃사랑 김치 100상자를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제4회 팔공산김치 가요제 행사를 맞아 저소득 주민들이 더운 여름날 입맛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 받은 김치는 동구지역 저소득 주민 100명에게 전달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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