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대 교회·어린이집서 금품 턴 20대 여성 입건
【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대구 수성경찰서는 수성구 일대를 돌며 교회와 어린이집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A(28·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email protected]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수성구 범어동의 한 교회 목사실에 침입해 테블릿 PC 1대를 훔치는 등 교회 1곳과 어린이집 1곳에서 총 2회에 걸쳐 163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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