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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무역센터 K-POP 광장 첫삽···연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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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9-06 11: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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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와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6일 국내 1호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된 삼성동 한국종합무역센터에서 '무역센터 K-POP 광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무역센터 K-POP 광장에는 농구장 4배 크기인 초고화질 곡면 LED 전광판이 한류명소 'SM TOWN' 외벽에 설치된다. 또 한국 가요 관련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약 5000㎡ 규모 광장이 새로 조성된다.

 광장은 12월초 준공 예정이다. 약 2주간 시범운영을 거쳐 12월말 영동대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이벤트와 연계해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무역협회와 CJ파워캐스트가 공동투자하고 삼성전자와 유호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았다.

 앞으로 초대형 전광판에 송출될 내용은 상업광고 70%와 광장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내용 30%로 구성된다.

 또 한류 인기가수가 현장에서 진행하는 행사가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광장에 생중계된다. 현재시각, 날씨, 데이트명소 등 생활정보도 다양한 인기 연예인들이 알려줄 예정이다.

 광장을 찾는 팬들만이 감상할 수 있는 특별 편집판 뮤직비디오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인기가수와 함께 예술작품을 만드는 체험형 미디어아트도 준비 중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무역센터 코엑스 일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을 MICE와 한류콘텐츠가 융합된 대한민국의 심장부로 만들겠다"며 "현대차 GBC와 영동대로 지하 교통 복합환승 센터 등 주변 기반시설과 결합한 대한민국의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고 코엑스 SM타운에는 전 세계 관광객을 사로잡는 한류테마 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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