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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히딩크, 대표팀 감독 부임? 가능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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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9-06 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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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낸 거스 히딩크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시민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6.09.26. stoweon@newsis.com
【서울=뉴시스】황보현 기자 =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어낸 거스 히딩크(네덜란드) 감독의 축구대표팀 감독 부임설에 대해 대한축구협회가 일축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6일 "어디에서 그런 이야기가 흘러나왔는지 모르겠다. 히딩크 감독 측이 밝힌 A대표팀 감독 부임설에 대해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못박았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히딩크 감독 측 관계자를 인용해 "히딩크 감독이 지난 6월 울리 슈틸리케(독일) 감독 퇴임 이후, '한국 국민들이 원한다면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을 용의가 있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딩크 감독은 "최근 잉글랜드·러시아 국가대표팀, 중국 프로축구 구단 감독직 제의를 거절했다"며 "한국을 제2의 조국으로 여길 만큼 한국에 대한 애정이 크고, 북한 축구에 대해서도 관심이 깊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어낸 신태용 감독의 계약기간은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까지다.

 h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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