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해외축구

[해외축구]최용수 감독, J리그 FC도쿄 사령탑 후보 물망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17-09-11 13:35:06
associate_pic
【서귀포=뉴시스】김선웅 기자 = 2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AFC 챔피언스리그 제주 유나이티드FC와 장쑤 쑤닝의 경기, 장쑤 최용수 감독이 생각에 잠겨 있다. 2017.02.22.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황보현 기자 = 최용수 감독이 일본 프로축구 J리그 FC도쿄 사령탑으로 물망에 올랐다.

 일본 닛간스포츠는 11일 "최 감독이 다음 시즌 도쿄 감독 후보군에 포함됐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을 지휘했던 펠릭스 마가트 감독도 후보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FC도쿄는 올 시즌 J리그 18팀 중 10위에 머무르며 부진에 빠져 있다. 이로 인해 지난 10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시노다 요시유키 감독을 경질하고 남은 시즌을 안마 다카요시 코치 체제로 전환했다.

 이 매체는 "최 감독은 FC서울에서 2012년 K리그 우승, 2013년에는 아시아 최우수 감독으로 선정됐다"고 소개했다.

 최용수 감독은 지난 6월 장쑤 쑤닝(중국) 감독직에서 물러나 쉬고 있다. 최근엔 K리그 클래식 강원FC 감독 제의를 받았으나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최 감독은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나설 한국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 감독에게 J리그는 익숙하다. 현역 시절이던 지난 2001년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로 이적하면서 일본 생활을 시작했고 2004년 교토 상가, 2005년 주빌레 이와타에서 뛴 경험이 있다.

 한편 도쿄는 구단은 오는 10월까지 협상을 마무리 할 생각이다.

 hbh@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