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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첫 '생태관광 콘퍼런스' 안산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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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9-12 15: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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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이종일 기자 = 경기 안산시가 1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컨퍼런스' 개회식을 연 가운데 켈리 브릭커(왼쪽) 전 세계생태관광협회장이 김성일 한국생태관광협회장과 함께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17.09.12. (사진 = 안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안산=뉴시스】 이종일 기자 =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콘퍼런스'가 12일 경기 안산에서 개막해 15일까지 나흘 동안 열린다.

 카즈오 아이치 일본생태관광협회장, 지니 브러더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 교수,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고제량 제주생태관광협회장 등 국내외 생태관광 전문가 30여 명이 이 기간 '생태관광의 세계적 영향–바다, 숲, 인류의 미래' 등을 주제로 강연하고 토론한다.

 켈리 브릭커(미국 유타대학교 교수) 전 세계생태관광협회장은 이날 개회식 대회사를 통해 "올해는 유엔(UN)이 정한 지속가능 생태관광의 해"라며 "일자리 10개 가운데 1개가 관광에서 나온다고 할 정도로 관광은 경제의 중요 축"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광은 건강하고 회복력 있는 환경을 요구한다. 사회적으로 안정돼야 관광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며 "이번 콘퍼런스에서 모두의 경험과 비즈니스 방법을 공유하면서 생태관광의 환경적, 사회적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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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이종일 기자 = 경기 안산시가 1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컨퍼런스' 개회식을 연 가운데 제종길 안산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17.09.12. (사진 = 안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제종길 안산시장은 환영사에서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의 생태관광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생태관광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빈곤을 퇴치하며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 시장은 이어 전국 15개 기초자치단체와 '대한민국 생태 도시 지방정부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을 했다.

 안산시 등 16개 지자체는 협약 선언문을 통해 "지역 고유의 생태·문화·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생태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생태관광의 공동 번영을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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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이종일 기자 = 경기 안산시가 1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개최한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콘퍼런스' 개회식에서 제종길 안산시장 등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16명이 '대한민국 생태도시 지방정부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7.09.12. (사진 = 안산시 제공)   photo@newsis.com

 개회식에는 김성일 한국생태관광협회장, 육광심 안산시관광협의회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전국 시장·군수, 세계 12개국 주한 외교사절단, 카즈오 아이치 일본생태관광협회장, 팔리타 구루싱허 스리랑카 생태관광재단 회장, 레이날도 카타쿠탄 필리핀 카파스시장, 안산시민 등 900여명(세계 34개국 외국인 100명 포함)이 참여했다.  
 
 콘퍼런스는 안산시와 세계생태관광협회,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 주최한다.

 lji223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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