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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11월까지 '학과별 찾아가는 취업서비스'

등록 2017.09.12 17: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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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대 취·창업역량개발원이 오는 11월 30일까지 '학과별 찾아가는 취업서비스'를 실시한다.(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뉴시스】 대전대 취·창업역량개발원이 오는 11월 30일까지 '학과별 찾아가는 취업서비스'를 실시한다.(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는 취·창업역량개발원이 오는 11월 30일까지 2학기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학과별 찾아가는 취업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일환으로 재학생 진로설정과 취업활동을 돕기 위해 실시된다.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학과별 특성에 맞는 기업 재직자와 선배 및 전문강사 등을 초청, 학생들의 진로설정을 돕고 최신 채용정보 등을 제공하는 '취업서비스Ⅰ'과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안내, 학생 개인에게 맞는 프로그램 참여를 도와주는 '취업서비스Ⅱ’로 나눠 진행된다.

 취업서비스Ⅰ은 선착순으로 참여 15개 학과의 특강 경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송영규 원장은 "이번 서비스는 분야별로 필요한 요건들을 살펴 취업에 대한 단계별 로드맵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많은 학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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