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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KOICA, 서울 ODA 국제회의 13일 개최

등록 2017.09.12 1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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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희 기자 =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는 13일 '국제개발협력의 미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시대에 공적개발원조(ODA)의 역할'을 주제로 제11회 서울 ODA 국제회의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ODA 국제회의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인 심재권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현 외교부 차관, 토마스 가스 유엔경제사회국 사무차장보 등 국내외 학계, 해외원조기관, 기업, 시민사회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광범위하고 야심찬 지속가능개발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ODA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참가자간 논의하고 국제적인 모범사례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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