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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식]경기농업기술원, 재배 쉬운 잎새버섯 내년 확대보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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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9-13 09:14:15  |  수정 2017-09-13 15:05:18
▲【수원=뉴시스】김도란 기자 = ◇경기농업기술원, 재배 쉬운 잎새버섯 내년 확대보급
 
 경기도농업기술원은 항암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잎새버섯을 재배하기 쉽도록 개발해 내년부터 확대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4년부터 재배가 까다로워 안정적인 생산이 힘들었던 잎새버섯의 신품종 개발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날 양평버섯농산에서 우량계통 농가인증 현장평가를 가졌다.

 평가회에서 유망계통으로 선정된 시험계통(F15172)은 기존 품종보다 발아율이 98%로 높고 수확량이 1,100cc병당 140g으로 많다. 병재배 시 개체가 흐트러지지 않고 덩이형태로 생육돼 수확이 용이한 장점도 갖고 있다.

 실제 버섯을 재배한 양평버섯농산 최동고 대표는 "이번에 육성된 잎새버섯은 생육환경변화에 덜 민감하고 수확량이 많아 조금만 주의한다면 틈새시장에서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원은 선정한 잎새버섯을 품종 보호출원한 뒤 내년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비긴어게인 in 경기' 참가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4시간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투어프로그램 '비긴어게인 in 경기'를  22일 가평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투어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그랜드아트투어 전용 2층 버스를 타고 출발해 가평 일대에서 다양한 이색 문화체험활동을 하는 순서로 구성돼 있다.

 도는 시네마와 버스킹을 메인 테마로 ▲가을밤 야외공간 에어베드 위에서 즐기는 명품 음악영화 '비긴어게인' & 전문가 토크 ▲영화의 감동을 담은 버스킹공연(영화 OST 등) ▲폐교를 리모델링해 재탄생한 ‘인터렉티브 아트뮤지엄’ 오감체험 ▲쁘띠프랑스에서의 동화같은 하룻밤(숙박 및 관람) 등을 준비했다.
 
 참가신청은 18일 오후 6시까지 경기관광포털(www.ggtour.or.kr)에서 가능하다. 신청서를 이메일로 보내면 35명을 추첨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20~40대 문화를 사랑하는 마니아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다.

 ◇'다큐&뮤직 콘서트'  16일 고양 아람누리서 열려

 경기도는 난민문제를 주제로 다큐멘터리 영화와 음악을 감상하는 'DMZ국제다큐영화제' 행사 가운데 하나로 '다큐&뮤직콘서트'를 16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다큐영화 '화이트 헬멧: 시리아 민방위대'를 관람과 간담회, 음악회 순으로 진행된다.

 '화이트 헬멧: 시리아 민방위대'는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알레포와 터키에서 활동한 자원봉사 구조대 화이트 헬멧의 활동을 다루고 있다. 화이트 헬멧은 노벨평화상 후보로도 거론된 민간단체다.

 영화상영후에는 DMZ국제다큐영화제 부조직위원장인 최성 고양시장, 비영리 공익변호사이자 난민지원네트워크 의장인 이일 변호사, 시리아 난민 구호 단체 '헬프시리아'의 압둘와합 사무국장, 카메룬 출신의 복서 압둘라예 아싼이 패널로 참여해 영화를 주제로 한 간담회를 진행한다.

 공연장 로비에선 난민지원 시민단체들의 연대모임인 난민지원네트워크 후원으로 난민의 실상을 알리는 전시부스와 기부금 모금함이 운영된다.

 전석 1만원으로 고양문화재단과 인터파크에서 예매가능하다.

 doran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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