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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우수게임'에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등 선정

등록 2017.09.13 15: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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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2017.9.13(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2017.9.13(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3일 제3차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3개 부문, 4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작은 ▲블루홀의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일반게임 부문) ▲두부스쿨의 '두브레인' ▲버프스튜디오의 '마이오아시스'(이상 착한게임 부문) ▲블루스카이게임즈의 '루티에 아르피지(RPG) 클리커'(인디게임 부문)이다.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고립된 섬에서 100명의 이용자가 무기와 탈 것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경쟁하는 내용을 담은 게임으로 6개월 만에 판매량 1000만장을 넘겼다.

 '두브레인'은 어린이들의 인지 발달 교육을 위한 두뇌 발달 게임이라는 목표에 충실한 점이, '마이 오아시스'는 아름다운 그래픽과 감성적인 음악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게임이라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루티에 아르피지(RPG) 클리커'는 간단한 화면 터치를 통해 괴물을 직접 사냥하고 캐릭터를 육성하는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캐릭터 디자인 등이 높게 평가됐다.

 수상 업체는 문체부 장관상을 받는 동시에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 자격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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