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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남보라, tvN '택시' 탑승···루머·논란 최초 고백

등록 2017.09.13 18: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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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남보라, tvN '택시' 탑승···루머·논란 최초 고백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13일 밤 12시15분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배우 이태임(31)·남보라(28)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집순이'인 그녀들의 화려한 외출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두 사람이 같은 드라마에서 만나 조기 종영이란 아픔을 공유하며 더욱 돈독해질 수 있었던 사연을 전하며 남다른 친분을 공개한다.

특히 남보라와 이태임이 서로를 '일진언니', '집착녀'라 언급하며 서로의 실체를 폭로하는 등 절친들의 아찔한 디스전이 이어져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또 이날 그녀들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에 대해서도 입을 연다. 남보라는 작년 불거진 루머에 대한 속시원한 해명으로 시선을 모을 예정. 이태임 역시 논란 뒤 찾아 온 공백기 당시 상황과 남몰래 속앓이 해야만 했던 심정을 최초 고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배우 유연석(33)이 직접 운영하는 이태원 소재 레스토랑에 방문한다. 먹방과 함께 진정한 사랑을 찾는 두 여자의 솔직 연애토크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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