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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앵글]전북지역 방송언론노조 촛불문화제 열어

등록 2017.09.13 20: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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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13일 전북 전주시 오거리광장에서 KBS와 MBC 전북지역 언론노조가 경영진 퇴진과 언론 정상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연 가운데 한 참가자가 피켓을 들고 있다. 2017.09.13 kir1231@newsis.com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13일 전북 전주시 오거리광장에서 KBS와 MBC 전북지역 언론노조가 경영진 퇴진과 언론 정상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연 가운데 한 참가자가 피켓을 들고 있다. 2017.09.13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전북지역 언론인 노조가 경영진 퇴진과 언론 기능 정상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13일 오후 6시30분께 KBS전주방송총국과 전주MBC 언론인노조는 촛불문화제를 열고 고대영 사장과 김장겸 사장의 퇴진을 요구했다.

 이날 집회는 전북민주노총 노동자들도 참가해 방송언론 정상화를 함께 촉구했다.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13일 전북 전주시 오거리광장에서 KBS와 MBC 전북지역 언론노조가 경영진 퇴진과 언론 정상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2017.09.13 kir1231@newsis.com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13일 전북 전주시 오거리광장에서 KBS와 MBC 전북지역 언론노조가 경영진 퇴진과 언론 정상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2017.09.13 [email protected]


 집회에 참가한 한 언론인은 "방송 언론인들이 보수정권 기간 동안 국민의 신뢰를 많이 잃었다"면서 "방송이 국민의 신뢰를 얻는 날까지 적폐 계층과 싸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KBS와 MBC 노조는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며 이달 초 총파업에 돌입했다.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13일 전북 전주시 오거리광장에서 KBS와 MBC 전북지역 언론노조가 경영진 퇴진과 언론 정상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2017.09.13 kir1231@newsis.com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13일 전북 전주시 오거리광장에서 KBS와 MBC 전북지역 언론노조가 경영진 퇴진과 언론 정상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2017.09.1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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