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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컵]'박철우 32점' 삼성화재, 대한항공에 역전승···현대건설, 인삼공사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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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9-13 22:05:48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삼성화재가 KOVO컵 개막전에서 대한항공에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화재는 13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천안·넥스컵 프로배구대회 2017 대한항공과의 남자부 A조 경기에서 3-2(26-28 25-22 25-23 23-25 15-11)로 이겼다.

 삼성화재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대한항공을 제압했다.

 박철우는 타이스의 공백 속에서 32점을 기록했다. 김규민은 14점을 올렸고, 박상하와 김나운이 13점씩 기록했다. 류윤식도 11점을 보탰다. 세터 황동일 역시 안정된 경기력을 뽐냈다.

 현대캐피탈은 정지석(20점), 가스파리니(19점), 곽승석(12점)이 고군분투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1세트를 풀세트 끝에 패한 삼성화재는 2, 3세트에서 박철우의 활약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

 4세트를 내준 삼성화재는 5세트에서 박철우의 고공폭격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제압했다. 12-11에서 박철우, 김규민의 오픈공격으로 연속 3점을 올려 컵대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현대건설은 인삼공사와의 여자부 B조 경기에서 3-2(25-23 21-25 23-25 26-24 15-12)로 승리했다.

 KOVO컵 개막전에서 만난 두 팀은 연장 접전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지만, 승리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현대건설에 돌아갔다.

 현대건설 엘리자베스(31점), 황연주(22점) 쌍포는 53점을 합작해 승리를 이끌었다. 한유미(12점), 김세영(11점)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인삼공사는 알레나(32점)와 한송이(29점)가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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