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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히딩크 감독, 마침내 입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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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9-14 16: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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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낸 거스 히딩크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16.09.26. stoweon@newsis.com
네덜란드 현지서 기자회견 자청…대표팀 사령탑 복귀설 입장 밝힐 듯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부임설이 불거진 거스 히딩크 감독이 마침내 입을 연다.

14일 축구계에 따르면 히딩크 감독은 이날 오전 11시(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한 호텔에서 국내 언론사 특파원들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6시다. 네덜란드가 아닌 제3국에 머물던 히딩크 감독은 최근 네덜란드로 돌아와 기자회견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히딩크 감독의 재부임설은 지난 6일 거스히딩크재단 관계자의 입을 통해 흘러 나왔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 원정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지 24시간도 안 돼 벌어진 일이다.

히딩크 감독의 관심 표명은 사실 여부를 떠나 큰 파장을 일으켰다. 최종예선에서 보여준 대표팀의 경기력에 실망한 팬들은 2002년 4강 신화를 일궈낸 히딩크 감독을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일각에서는 신 감독을 밀어낼 명분이 없다며 맞서고 있다.

히딩크 감독은 이 자리에서 한국 대표팀 감독직에 대한 의견을 직접 밝힐 것으로 보인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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