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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21일 한·중남미 비즈니스포럼 개최

등록 2017.09.19 1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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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윤희 기자 =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1차 한·중남미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중남미 지역의 통산환경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 중남미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중남미협회, 한국무역협회, 해외건설협회, 한국국제협력단 등 관련 유관기관들이 KIEP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KIEP 관계자는 "남미공동시장, 태평양동맹 등 중남미 경제 통합체와 중미와의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중남미 건설 인프라 시장과 문화콘텐츠, 보건의료 분야에서 우리기업의 진출방안을 발굴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포럼은 모두 4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 중남미 정치·경제환경 및 외교정책 방향을 다루고 2부에서 한·중남미 통상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3부에서 FTA시대 한·중미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다루고, 4부에서 업종별 진출 방안을 논의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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