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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호캉스족' 위한 추석 패키지 선봬

등록 2017.09.21 09: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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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호캉스족' 위한 추석 패키지 선봬

9월29일부터 10월9일까지 호텔 숙박 포함된 풍성한 패키지 상품 운영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 및 개인 고객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11월말까지 운영하는 '가을 패키지'엔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한 부대시설 이용 및 제품 증정 포함돼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올해 유난히 긴 추석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달달한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29일부터 10월9일까지 이용 가능한 ‘달달한 추석’ 패키지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1박과 조식이 포함되며, 여기에 오텀 페스트에서 진행되는 와인 페어 입장 시 10% 할인 쿠폰 제공 혜택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10월14일부터 10월22일까지 2주간 토·일요일에 열리는 워커힐의 가을철 대표 야외 행사인 와인 페어에서는 가정에서 마시기 좋은 와인부터 희귀 와인까지 최소 600여 종의 전 세계 와인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워커힐의 레저 전문가 ‘워키 (WALKEE)’가 이끄는 ‘한가위 워키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애스톤 하우스 또는 스카이야드에서 열리는 달맞이 이벤트를 비롯해, ‘비밀의 숲’을 탐험하는 ‘시크릿 가든 트레킹’ 등 다양한 야외 활동으로 구성되어 특별한 추석 액티비티를 원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혼자 조용히 추석 연휴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1인 패키지 ‘미, 마이셀프 앤 아이’도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는 별관 더글라스 룸 1박과 라이트 브렉퍼스트, 그리고 오텀 페스트 와인 페어 10%  할인 쿠폰과 함께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사우나 입장과 더글라스 하우스에서의 와인 한 병 및 시그니처 초콜릿이 추가 제공된다.

연휴 기간 동안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골든 홀리데이 겟어웨이’ 패키지에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1박과 조식, 그리고 오텀 페스트 와인 페어 10% 할인 쿠폰과 함께 비스타 워커힐 서울 내 레스토랑 및 바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권 바우처가 포함되어 더욱 실속 있고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달달한 추석’ 패키지는 16만5000원부터, ‘미, 마이셀프 앤 아이’ 패키지 16만5000원부터, 그리고 ‘골든 홀리데이 겟어웨이’ 패키지는 29만9000원부터다. 상기 모든 객실 패키지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한편, 추석 패키지와는 별도로 11월30일까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몸과 마음의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워커힐 가을 패키지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안하고 여유 있는 도심 속 휴식 여행을 콘셉트로 하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폴링 인 폴’ 패키지 그리고 일상의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에 새로운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리프레시 앤 리뉴’ 패키지로 구성된다. 그랜드 워커힐 가을 패키지 가격은 16만5000원부터, 비스타 워커힐 가을 패키지 가격은 29만1000원부터다. 가을 패키지 이용객 모두에게 아로마티카의 아로마 오일 세트를 증정하며,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워커힐 레스토랑 이용 시 10% 할인 (델리, 워커힐 라이브러리, 룸서비스 제외), 워커힐 키즈 클럽 이용 시 40%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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