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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이승우 데뷔전 불발···3경기 연속 벤치

등록 2017.09.21 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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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탈리아 세리아A 헬라스 베로나로 이적한 이승우.(사진=베로나 공식홈페이지)

【서울=뉴시스】 이탈리아 세리아A 헬라스 베로나로 이적한 이승우.(사진=베로나 공식홈페이지)

【서울=뉴시스】황보현 기자 = 이승우(베로나)의 이탈리아 세리에A 데뷔전이 또다시 무산됐다.

 이승우는 21일(한국시간)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2017~2018 이탈리아 세리에A 5라운드 삼프도리아와 홈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이승우는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지난달 30일 FC바르셀로나B(스페인)에서 이적한 이후 3경기째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베로나는 이날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연패에서는 벗어났지만 올 시즌 첫 승의 기회도 얻지 못했다. 베로나는 개막 후 2무3패를 기록했다.

 한편 이승우는 오는 23일 홈에서 열리는 6라운드 라치오전에서 데뷔전에 도전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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