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신세계인터, 부모·자녀 함께 하는 송편빚기 행사

등록 2017.09.22 13:56: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신세계인터, 부모·자녀 함께 하는 송편빚기 행사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추석을 앞두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22일 청담동 사옥에서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송편 만들기' 행사를 연다. 자녀들이 아빠 엄마의 직장을 둘러보고 소중한 추억도 쌓을 수 있도록 행사 장소를 사옥으로 정했다.

기아대책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 가족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쌓게 해주고, 추석을 쓸쓸하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는 정성이 담긴 송편을 보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빚은 송편은 아이들이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강남노인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부모와 자녀가 직원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한 후 외부 체험행사장으로 이동해 추억을 만들게 된다.

서원식 신세계인터내셔날 지원담당 상무는 "사옥에서 진행하는 부모자녀 프로그램은 자녀들이 부모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 다른 프로그램보다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직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